북구 산격동 북구청소년회관은 28일 오전 11시 문희갑 시장, 이명규 북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청소년회관은 부지 2천800평,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컴퓨터실, 독서실, 미술실, 공예실 등 교육시설과 대강당, 야외공연장 등 공연시설, 농구장, X-게임장, 인공암벽,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관은 29일 오후 4시부터 개관축하행사로 청소년을 위한 힙합 및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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