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산격동 북구청소년회관은 28일 오전 11시 문희갑 시장, 이명규 북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청소년회관은 부지 2천800평,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컴퓨터실, 독서실, 미술실, 공예실 등 교육시설과 대강당, 야외공연장 등 공연시설, 농구장, X-게임장, 인공암벽,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관은 29일 오후 4시부터 개관축하행사로 청소년을 위한 힙합 및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대법정 법대 오른 범여권 의원들, 주진우 "사법부 짓밟는 상징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