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유보했다.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는 5일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4일 시내버스 CCTV철거 계획을 철회함에 따라 5일 예고한 파업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CCTV철거 문제, 임금보전방안 등에 대해 협상을 다시 벌이기로 했다.
버스노조는 버스조합이 지난 2일 시내버스 CCTV철거 및 특별수당 지급 중단을 서면통보받고 5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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