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댐 건설지역 주민 상경시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김천.영주.봉화.영덕 등 댐 피해 우려지역 대표 240여명은 18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댐 정책 전환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 참가키 위해이날 새벽 전세버스로 상경했다.

행사는 범영남권 댐 반대 투쟁위와 전국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며, 토론회를 마친 뒤 한나라당 중앙당사 앞에서 댐 건설 백지화 요구 시위도 벌일예정이다. 지역에선 군위 화북댐 대책위, 김천 감천댐 반대 부항면 대책위, 범 영주 송리원댐 반대투쟁위, 봉화군 생존권 쟁취 군민대책위, 영덕 상옥댐 반대투쟁위 등 단체 대표들이 토론에 나선다.

김천 감천댐 반대 부항면 대책위 대표 6명은 19일 건교부 장관에게 댐 백지화 요구 진정서를 전달키로 했으며, 26일엔 부항초교에서 면민 1천여명이참석하는 궐기대회를 가진 뒤 김천시청까지 차량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사회2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통해 당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대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병...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10년간 평균 상승액이 최대 14.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대구 도심에 위치한 5개 국군부대의 통합 이전 사업이 내년 초 국방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계기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