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김천.영주.봉화.영덕 등 댐 피해 우려지역 대표 240여명은 18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댐 정책 전환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 참가키 위해이날 새벽 전세버스로 상경했다.
행사는 범영남권 댐 반대 투쟁위와 전국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며, 토론회를 마친 뒤 한나라당 중앙당사 앞에서 댐 건설 백지화 요구 시위도 벌일예정이다. 지역에선 군위 화북댐 대책위, 김천 감천댐 반대 부항면 대책위, 범 영주 송리원댐 반대투쟁위, 봉화군 생존권 쟁취 군민대책위, 영덕 상옥댐 반대투쟁위 등 단체 대표들이 토론에 나선다.
김천 감천댐 반대 부항면 대책위 대표 6명은 19일 건교부 장관에게 댐 백지화 요구 진정서를 전달키로 했으며, 26일엔 부항초교에서 면민 1천여명이참석하는 궐기대회를 가진 뒤 김천시청까지 차량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사회2부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