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22일까지 대구시.경상북도.낙동강환경감시대 및 녹색환경지도자협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 갈수기 낙동강상수원수계 수질오염행위 합동단속을 벌인다.
환경청은 이번 단속기간 중 상습위반업소,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소, 지정폐기물 배출업소 등 수질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오.폐수 및 폐기물 부적정처리,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설치 등에 대해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강수량이 적은 갈수기에는 하천수량이 부족, 적은 양의 오염물질이 유입되더라도 대형 수질오염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와 수돗물 악취사고가 지난 91년 3월, 94년 1월에 발생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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