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연안 도서국가인 코모로 정부는 19일외국 무장군인의 침략을 받은 모헬리섬에 정부군을 급파, 외국 무장병력을 축출하고 현지 상황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알리 토이히르 공보장관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총격전 끝에 침략군 가운데 일부가 사살됐으며 나머지는 도주했다"면서 "모헬리섬의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헬리 현지소식통들은 이날 새벽 스스로를 미군이라고 주장하는 약 100명의 외국 무장병력이 모헬리섬에 진주한 후 정부군과 충돌, 이 과정에서 최소한 5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외국 군인의 시신 3구가 수도 모로니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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