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까치 수렵허가 싸고 영천시-한전 '티격태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전력 영천지점과 영천시청이 까치 수렵 허가 문제를 둘러싸고 티격태격하고 있다. 까치집 때문에 발생하는 정전사고를 막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4월 말까지 까치를 잡겠다고 한전이 수렵 허가를 요청했으나 시청이 불허한 것.

시청의 거부 이유는 까치를 잡으려면 수렵료를 내야 하는데도 한전은 공짜로 잡으려 한다는 것. 박종웅 산림과장은 "엽사 한사람 당 10만~60만원을 수렵료로 받도록 돼 있어 한전에만 무료로 해 줄 경우 다른 엽사들의 반발이 우려된다며 경북도청이 불허를 요구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전측은 "취미 수렵과 정전 방지를 위한 공익 목적의 수렵은 다르다"며 반발하고 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