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홍콩 와이추언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이정우(창원남산고)가 사카모토(일본)를 4대0으로 완파, 중국 선수와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다.
그러나 임재현(천안중앙고)은 8강전에서 순렌(중국)에 2대4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고 이정삼(부천중원고)과 이진권(내동중)도 각각 16강과 32강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여자단식에서도 이겨라(서울여상)가 8강전에서 리시오샤(중국)에 2대4로 져 4강에 오르지 못했고 김혜현(명지고)과 김수진(호수돈여고), 서명은(문영여중)도 각각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김혜현과 김수진은 서로 짝을 이뤄 출전한 여자복식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 선수조를 3대0으로 제치고 4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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