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절도피의자 연행중 음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9일 낮 12시30분쯤 절도 용의자로 붙잡혀 봉화경찰서로 이송되던 손모(46.합천 가야면)씨가 구토 증세를 보여 대구가톨릭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0일 오전 9시쯤 숨졌다.

손씨는 29일 오전 경찰이 찾아 가자 설사가 난다며 자신의 집 화장실에 다녀온 뒤 봉화경찰서 박모(31) 경장 승용차에 태워져 이동하던 중 식은 땀을 흘리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는 것.

경찰은 손씨가 알고 지내던 여자에게 생활비를 대 주는 등 일로 힘들었음과 죽음을 알리는 유서를 남겼고, 그의 집 화장실에 농약이 쏟아져 있는 점으로 미뤄 임의 동행되기 직전 극약을 마셨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손씨는 정미소 기계 수리를 해 주다 알게된 봉화의 임모(40.춘양면)씨와 지난 3월중순 쌀을 사러 전북 무주로 함께 갔다가 임씨의 돈 300만원을 훔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 왔다.

봉화.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