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고교 신입생 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교육청은 2일 2002학년도 일반계 고교 신입생들의 배정 학교를 발표했다. 올해 경우 학교별 정원의 40%를 희망자 가운데 추첨하고 나머지는 거주지와 통학편 등을 고려한 지리정보시스템으로 배정하는 방식은 같으나, 학급당 인원수 감축 조치로 배정 학급이 101개 늘고 운암고 신설 등으로 정원이 작년보다 853명 증가한 게 특징.

또 동.서 2개 학군간 과부족 인원 조정에 따라 서부지역 남학생 260명이 동부의 사대부고, 영신고, 청구고에 배정됐으며 남학생 168명이 경북여고에 배정됐다.

한편 경일여중의 배혜진.혜선.혜미 3쌍둥이가 경일여고에 함께 배정되는 등 71쌍의 쌍둥이가 같은 학교에 배정받았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