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월드컵에 대비해 오는 6월까지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과 공동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검사 및 정비상담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무료검사에는 월드컵을 개최하는 전국 10개 도시의 자동차 정기검사소, 자동차 생산업체의 정비업체 등 1천973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기간에 정비업체를 방문하는 차량은 우선 배출가스 검사부터 무료로 받은 뒤 필요한 정비상담을 받게 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인터넷(www.pocar.co.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