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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경부고속도 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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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는 중앙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 교통량이 분산돼 예년보다 고속도로 교통혼잡이 덜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올해 설 연휴기간(9~13일)중 대구.경북지역의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전년 대비 11.4% 늘어난 169만대로 분석했다.

설날인 12일 예상교통량은 33만7천대로 연휴기간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또 설전 연휴가 길고 중앙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 교통량이 분산, 교통혼잡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후 교통량이 개통전보다 8~10%정도 증가했으며 상당수가 개통전 경부고속도로 이용차량"이라며 "중앙고속도로가 경부고속도로의 대체 교통망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 혼잡 예상구간의 경우 주말 고속도로 이용차량과 귀성차량이 몰리는 9일과 10일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구미 IC~북대구IC구간 지,정체가 예상된다.

귀경 및 역귀성, 단거리 이용차량이 몰리는 12일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영천IC~신동재, 부산방향 구미IC~북대구IC,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가산IC~금호분기점, 구마고속도로 성서IC~옥포분기점 양방향, 88고속도로 대구방향 고령IC~옥포분기점 등이 극심한 혼잡을 빚을 전망이다.

13일 혼잡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영천IC~신동재, 부산방향 구미IC~북대구IC 등이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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