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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 30여명 빚보증 봉급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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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5명도 함께

경주시청 일부 공무원과 기초의원이 수천만~수억원의 빚보증으로 봉급과 의정활동비를 압류 당하는 등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청의 경우 본청 직원 11명을 포함하여 사업소 및 읍·면·동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봉급을 압류당하고 있으며 시의회 의원도 5명이 빚보증으로 매월 평균 55만원인 의정활동비와 하루 7만원의 출무수당을 압류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급 압류자중에는 채무액이 1억원이 넘는 공무원도 있어 시청의 한 관계자는 "도중에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억대가 넘을 경우 재직중 평생을 갚아도 청산이 어렵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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