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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하상가 재개발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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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 대구참여연대 등 대구지역 1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중앙지하상가 재개발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8일 상가 재개발의 전면 재검토.수정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최근 완료된 중앙지하상가 1,2지구의 재개발 사업과 관련대구시는 '민간투자법' 등 관련법을 위반하고 사업 시행과정에서 관리.감독책임을 저버리는 등 법률적, 행정적 잘못을 범했으며 재개발 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지하상가는 대구시가 현대식 쇼핑공간 조성을 위해 내년 6월까지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민자를 유치해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 과정에서 임대 계약이 만료된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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