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각 구.군청은 설 연휴기간(9~13일) 주민 편의를 위해 '생활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동구청은 이 기간 구청당직실에 '생활민원처리 상황실'을 설치하고 민원신고 전용전화(053-943-8282)를 운영, 생활민원이 접수되는 즉시 현장에 출동, 처리해준다.
또 보건소에 비상진료반을 편성해 평상시와 같이 근무를 실시하고, 호적과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 신청도 접수해 연휴가 끝나는 즉시 우선적으로 서류를 발급하기로 했다.
수성구청도 10~13일 '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설치, 귀성객 특별수송 및 질서계도 운동,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이고 도로.하수도 등과 관련한 긴급민원에 대해서는 접수 즉시 처리한다.
이와 함께 북구청과 달서구청 등 다른 구.군청도 설 연휴동안 '생활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