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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 200억원 확보 저금리 학자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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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세요".

대구은행은 지난해보다 거의 두배 가량 많은 정부지원 저금리 학자금 대출과 자체 학자금 대출을 마련, 학생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정부가 보조한 저금리 학자금 대출로 111억원을 지역 대학생들에게 지원한 바 있는 대구은행은 올해는 200억원을 확보했다. 정부지원 학자금은 금리의 절반(5.25%)을 정부가 보조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부담이 적다는 점이 특징.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은행에 제출하면 최장 12년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은행계 신용카드 소지자도 연대보증인으로 세울 수 있다.

대구은행 특별 학자금대출인 '캠퍼스론'은 학교의 융자추천서 없이도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5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부모의 단순 보증만 있으면 된다. 금리는 11.43%로 8년 이내 상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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