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와 한석규가 네티즌들이 뽑은 "올해 영화계 복귀가 가장 기다려지는 배우"로 선정됐다.
영화전문사이트 엔키노(www.nkino.com)가 최근 네티즌 689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공식은퇴를 선언했던 심은하와 최근 영화'이중간첩'에 캐스팅된 한석규가 각각 59%와 46%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여자 배우는 고소영(16%).하희라(8%).김혜수(4%).최진실(4%) 순으로, 남자 배우는 최민식(16%).장동건(13%).이경영(12%).최민수(6%)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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