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의 '내고향 명품 명물 시리즈'의 첫 작품. 안동출신이자 시인으로 문예창작마을'지례예술촌'을 운영하고 있는 김원길씨가 약 90편의 안동특유의 해학과 골계를 전한다.
안동은 골계의 주체가 대부분 유가의 후손이다 보니 농경, 제사, 접빈, 풍류문화 등을 골자로 한 시골 선비의 자기 실수담이 많다.
또 신문명과의 충돌에서 빚어지는 크고 작은 소동까지 버무려 스스로에 대한 경계와 교훈을 담았다. 특히 '여섯마당-재담과 기지'편이 전하는 촌철살인의 '말빨'과 전광석화 같은 순발력은 가히 '명품.명물'이라 할 만하다. 9천800원.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