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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대금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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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경찰서는 26일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주식투자 실패와 은행대출 등으로 생활이 어렵게 되자 쓰레기봉투 판매대금 6천400여만원을 상습적으로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수영구청 모동사무소 전 공무원 전모(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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