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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완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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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열차 운행이 1일 완전정상화 됐다. 동대구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7시 철도노조 파업이 타결됐지만 파업에 참가했던 기관사들의 복귀와 열차 점검 등으로 운행 되지 못했던 새마을 54편, 무궁화 108편, 화물열차 86편이 1일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다. 이에 앞서 티켓 발매업무와 예매 업무 등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정상화됐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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