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월드컵, 2003년 하계U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 지역을 찾는 외국인 및 외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일부터 '달구벌대종 타종 의식'을 재개키로 했다. 타종기간은 혹한기를 제외, 매년 3월부터 10월말까지이다.
타종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이며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5월31~6월30일)에는 평일에도 타종한다. 타종에는 16명의 타종관이 21세기를 의미해 21회 타종을 한다.
공식 타종 의식이 끝나면 일반 시민들도 현장에서 2인1조로 16명까지 타종신청이 가능하다. 생일, 결혼기념일, 입학 등 특별한 기념일이나 바람이 있는 시민은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타종 참여자가 희망할 경우 별도의 의복을 빌려주며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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