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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고향의 집 윤기씨 국제교류 기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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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大阪)의 재일 동포 노인홈 '고향의 집'을 운영해온 윤기(尹基) 이사장이 1일 일본 '국제 교류 기금 지역 교류 진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윤 이사장은 '목포 공생원'을 운영하면서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려온 다우치 지즈코(田內千鶴子·여·작고)씨의 아들로, 재일 동포가 일본에서 편안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89년 오사카에 사회 복지 법인 고향의 집을 세웠다.

고향의 집은 개설 이후 재일 동포 고령자 뿐만 아니라 일본인 고령자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한일 민간 교류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 교류 기금은 국제 문화 교류의 모델이 될 활동을 해온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85년부터 지역 교류 진흥상을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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