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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고교생 혼성 떼강도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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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6일 중고생을 위협해 돈을 뺏은 혐의로 조모군(16·경주시 충효동) 등 남녀 고교생 6명을 붙잡아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은 불구속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가출한 뒤 서울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며 귀가하는 중고생을 주차장 등지로 끌고가 폭행한 뒤 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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