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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대성장학회 67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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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재들이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배움을 중단하는 일이 있어선 안됩니다.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입니다".재단법인 해강대성장학회(이사장 김영대 대성그룹회장·사진)는 7일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도 품성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구지역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 67명을 선발, 장학증서와 9천9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두번째 장학금 전달을 가진 해강대성장학회는 대성그룹 고 김수근 회장이 그룹 창업지인 대구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30억원을 출연, 지난 2000년 12월 설립된 장학회이다.

김영대 이사장은 "형식적인 연례행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학사업을 확대, 보다 많은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강대성장학회는 지난해 제1회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1억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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