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시강도 현금 뺏어 도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새벽 2시 45분쯤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자동차검사소 부근에서 이모(40·대구시 동구 방촌동)씨의 대구 31바 28×× 영업용 택시를 타고가던 20대 후반의 남자가 강도로 돌변, 현금 35만원·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강도는 이날 새벽 2시 10분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 관음시장 부근에서 택시를 탄 뒤 수성구 시지동으로 가던 중 흉기로 이씨를 위협, 현금 및 택시를 뺏어 100m 정도 가다가 택시를 버리고 달아났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