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정보대를 졸업한 손호순(37)씨가 제14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구산업정보대는 15일 이 대학 안경광학과를 지난달 졸업한 손씨가 이번 시험에서 220점 만점에 213점을 받아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역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다시 이 대학에 입학했던 손씨는 "수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며 "방학기간중에도 시험대비 특강을 실시하는 등 성심껏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산업정보대는 이번 시험에 재학생 85명이 응시, 59명이 합격, 69.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안경사시험에는 전체 1천921명이 응시, 63%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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