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평생교육원은 4월부터 '전통미술의 이해'라는 강좌를 개설, 한국미술사의 대중화에 나선다.이중희 계명대 교수는 "한국미술사에 대해 12주동안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 영역을 다루면서 대학원 수준에 가깝게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강의는 이중희 김영태 김양동 이유경 김임수 등 미대 교수들이 번갈아 맡는다.
강의내용은 △고구려벽화(강사 이중희) △석굴암 불상(〃) △고려상감청자(김영태) △분청사기 조선백자기(김영태) △진경산수화 풍속화(이중희) △조선시대 서예 추사체(김양동)△이상범 회화(이중희) △박수근.이중섭 회화(이중희) △인상파, 후기인상파(이유경) △야수파, 입체파(〃) △한국미의 성격1,2(김임수)
다음달 4일부터 매주 목요일 6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강의가 있으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053-620-2165, 2292.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