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지난해 외국교수의 논문을 표절해 물의를 빚은 이 대학 전기전자공학부 박모 교수를 해임하고 박 교수의 제자인 전 부산 ㄷ대학 백모 교수의 박사학위를 취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 문제가 된 논문을 정밀검토한 결과 외국논문을 상당부분 표절한 사실이 인정돼 징계위원회에서 해임을 결정했다"며 "백씨의 학위논문도 표절사실이 명백, 대학원위원회가 학위수여 규정에 따라 학위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지난해 5월 제자인 백씨와 포항 ㅍ대 홍모 교수 등과 함께 미국 전기전자공학회 통신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이 캐나다 모 대학 교수의 논문을 표절한 사실이 드러나 국제적 망신을 샀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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