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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계약 허술 4억 손실 고령축협 담당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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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는 19일 고령축협 다산지소 수출담당 조모(39)씨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하고다산지소장 신병태(42)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99년부터 고령축협 돼지고기를 일본에 수출하면서 채권확보를 제대로 않고 간이계약서만 받고 수출, 3년간 돼지고기 160t의 수출대금 4억127만원을 받지못해 조합에 손실을 입힌 혐의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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