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역 의원 당 수습책 지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21일 오후 최근의 당내분 사태와 관련, "당의민주화를 위해 많은 의견이 있었고 이에 따른 당의대책도 제시되었다"면서 "모두를 만족시키는 해결책은 있을 수 없는 만큼 이번 조치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3개항의 성명을 통해 "당의 조속한 안정을 회복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총단결하는 것이 급선무임을 인식하고 당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앞장설 것임을 다짐한다"면서 "정권교체의 대명제를 성취하기 위해 더 이상 당의 동요를 일으키는 갈등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