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울진 후포∼울릉간 부정기 여객선 오션플라워호(368t.여객정원 341명)를 4월부터 대원카타마란호(273t급. 정원 386명)로 대체해 매주 토.일요일 정기 운항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대원카타마란호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후포항을 출항하고 일요일 오후 3시30분에 울릉항을 출항한다. 양 지역간 운항은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운임은 일반석이 3만6천500원으로 포항∼울릉 역객선 운임보다 4천원 저렴하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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