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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할아버지 손진오씨 등 5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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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준법모범 시.도민상

선진시민의식 고취와 준법운동 확산을 위해 대구시.경북도.대구지방검찰청이 공동 선정한 제1회 '준법모범 시.도민상' 수상자로 대구에서 손진오(76.교통질서 부문).손재현(54.청소년보호 부문)씨, 경북에서 박금숙(47.업태준수).김봉대(52.깨끗한 거리조성).김영환(55.도민대친절)씨 등 5명이 최종 결정됐다.

대구시는 27일 두명의 수상자에게 각각 시장.대구지검장 공동명의의 상패와 모범시민 배지, 각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경북도는 28일 시상식을 연다.

손진오씨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앞 네거리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펼쳐 인근 주민들로부터 '교통 할아버지'라는 칭송을 받아왔다. 손재현씨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장학금 지급, 공부방 운영과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지속 전개해 왔다.

박금숙씨는 영천지역 업소들의 변태영업 감시활동에 노력해왔고 김봉대씨는 포항에서 쓰레기 없는 동네 만들기 활동을 벌여왔다. 김영환씨는 구미에서 친절한 버스기사로 정평이 나 있다.

정인렬기자 oxen@imaeil.com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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