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 인터넷 생중계 독주관사 '부정적'KBS 등 계획 무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사상 최초로 시도될 예정이던 월드컵 축구경기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이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다.

28일 KBS 등 방송사와 두루넷 등에 따르면 월드컵 축구경기 방송권을 갖고 있는 독일의 미디어 그룹 키르히미디어(KM)사는 KBS, MBC, SBS 등 방송 3사로 구성된 '코리아풀'(Korea Pool)과의 협상에서 인터넷 생중계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해옴에 따라 사상 최초의 월드컵 축구경기 인터넷 생중계 방송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KM사측은 코리아풀측에 △국제방송수준의 화질 유지 △한국외에 다른 지역에서 월드컵 인터넷 생방송을 볼 수 없도록 영토제한 등의 조건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키로 했었다.

KBS 관계자는 "KM측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제시하지 않고 사장명의로 부정적인 답신을 보낸 점에 비춰 이번 월드컵 경기의 인터넷 생방송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두루넷을 비롯해 KT, 하나로통신 등 국내 ISP 사업자들은 자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축구경기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려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