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 인터넷 생중계 독주관사 '부정적'KBS 등 계획 무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상 최초로 시도될 예정이던 월드컵 축구경기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이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다.

28일 KBS 등 방송사와 두루넷 등에 따르면 월드컵 축구경기 방송권을 갖고 있는 독일의 미디어 그룹 키르히미디어(KM)사는 KBS, MBC, SBS 등 방송 3사로 구성된 '코리아풀'(Korea Pool)과의 협상에서 인터넷 생중계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해옴에 따라 사상 최초의 월드컵 축구경기 인터넷 생중계 방송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KM사측은 코리아풀측에 △국제방송수준의 화질 유지 △한국외에 다른 지역에서 월드컵 인터넷 생방송을 볼 수 없도록 영토제한 등의 조건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키로 했었다.

KBS 관계자는 "KM측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제시하지 않고 사장명의로 부정적인 답신을 보낸 점에 비춰 이번 월드컵 경기의 인터넷 생방송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두루넷을 비롯해 KT, 하나로통신 등 국내 ISP 사업자들은 자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축구경기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려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