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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는 경북지역의 정보와 소식을 보다 생생하고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4월1일부터 경북판을 제작합니다.
새로 제작될 경북판은 23개 시·군지역의 강화된 취재망을 가동해 정치·사회·지방종합면에 다양한 지역소식을 싣게 됩니다.
살아있는 내고장 뉴스를 경북지역 독자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경북판 제작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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