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의 우승트로피가 월드컵개막 50일을 앞둔 11일 출정식을 갖고 전국 순회 전시를 시작한다.
현재 일본 개최도시를 순회하고 있는 월드컵트로피는 11일 한국으로 들어와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전주, 서귀포, 부산, 울산, 대구, 수원, 서울의 순으로 29일까지 각 도시별로 이틀씩 전시된다.
월드컵한국조직위원회(KOWOC)는 11일 월드컵트로피 출정식을 성대하게 치른다는 계획으로 현재 청와대측과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한편 KOWOC는 오는 27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중국대표팀간 경기를 월드컵 시험무대로 삼아 자원봉사자 운영과 의전, 보안 문제 등을 총점검키로 했다.
7일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장조사단이 방한해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서귀포, 서울, 울산 등 7개 경기장에 대한 점검을 벌이며 지난 달말 완공된 국제방송센터에는 15일부터 방송사들의 입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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