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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수업 거부" 전교조 대구지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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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구지부 소속 중·고교 교사 100여명은 1일 0교시, 보충수업 등 과열·파행교육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교사들은 -1교시와 0교시 폐지, 특기적성교육 정상화, 강제적 자율학습 폐지, 성적우수자 특별 심화반 및 심야 자습반 폐지, 1·2학년 사설 모의고사 금지 등을 주장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향후 획일적인 입시 교육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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