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이달중 유선전화에서 이동전화로 거는 통화(LM:Land to Mobile)요금이 평균 15% 정도 인하된다.
LM통화요금이 이처럼 인하되면 작년도 월 평균 1만395원이던 소비자 부담이 8천800원으로 경감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2일 금년과 내년에 적용할 이동전화 사업자간의 망 사용료인 접속료율을 지난해 SK텔레콤 63.6원과 KTF, LG텔레콤 65.7원에서 SK텔레콤 45.7원, KTF 53.5원, LG텔레콤 59원으로 각각 인하한다고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통부는 이동전화에서 유선전화로 거는 통화(ML)요금은 금년초 이미 8.3%가 인하된 이동전화의 가격인하 효과와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상반기 결산내역을 토대로 하반기께 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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