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는 경주시청과 3개 합동조사반을 편성, 이달말까지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자에 대한 집중조사에 들어간다.
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농산물 수입업체와 도소매업소.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허위표시와 표시 훼손 및 손상행위, 혼합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것.농관원 경주출장소 김형오 소장은 "적발되는 업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부정유통 행위가 근절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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