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용환(35) 경주우체국장은 "직원들의 화합과 노력으로 이룬 경영평가 상위권 실적을 계속 유지하면서 발전.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영천이 고향인 이 국장은 덕원고,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2년간 수학했으며 행시 34회 출신. 정보통신부 IT벤처정책팀장으로 일하다 자리를 옮기게 됐다. 부인 남영경(34)씨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