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 V대책 이미 마련...전술훈련 박차
"미국, 포르투갈, 폴란드에 대한 대비책은 이미 마련됐다. 앞으로 세부 전술훈련에 힘을 쏟겠다".
유럽전지훈련에 뒤 이은 평가전 참관과 휴가를 마치고 3일 귀국한 거스 히딩크 축구대표팀 감독은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향후 훈련 목표를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미국과 폴란드가 서로 비슷한 스타일이라면 포르투갈은 그들과 다른 스타일의 팀이다"며 "12일 대표팀이 소집되면 각 팀을 상대로 한 세부적인 전술훈련과 함께 스피드와 지구력을 극대화하는 훈련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이와 함께 "2~3일 내에 훈련캠프에 합류할 선수명단을 발표할 것이며 해외파 선수들을 당장 소집할 수 없는 만큼 그들의 빈 자리에 가능성 있는 어린 선수들을 채워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폴란드와 포르투갈이 비록 참패를 했지만 그들이 그 경기에서 의욕이 없었던 만큼 한 경기로 평가할 수 없다. 오히려 그 패배가 그들에게 약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포르투갈이 우리가 2대0으로 승리한 핀란드에 대패했다고 우리가 포르투갈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축구는 계산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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