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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경쟁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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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경선전 돌입

민주당은 7, 8일 이틀간 당대표 등 지도부를 선출하기위한 최고위원 후보등록을 받고 경선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열릴 전당대회에서 당연직인 원내총무를 제외한 지명직 2명과 8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등 11명의 최고위원으로 당지도부를 구성하게 된다.

최고위원 경선에는 모두 15명이 등록했으나 대선후보 경선에서 중도사퇴한 한화갑 고문, 한광옥 전대표, 박상천.정대철 고문 등이 당권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대표는 최다득표자가 맡게된다.

이들 외에 박상희 대구시지부장과 김태랑 이규정 전의원이 영남지역대표론을 주장하며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해찬 김옥두 이 협 추미애 신기남 신계륜 김경천 의원과 신낙균 전 의원도 경선에 나섰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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