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군 농사용 지하수 식수사용 논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업용수로 개발된 농사용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토록 해 말썽이 되고 있다.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회룡포 입구에 설치된 농업용 지하수는 군이 지난 99년 7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농사용 관정을 개발해놓은 것. 그러나 군은 이 지하수를 농업용수로 사용하지 않고 회룡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식수로 사용하고 있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주민들은 농업용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향석리 회룡포 입구와 인근 모 사찰은 대구·서울 등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수질검사도 받지않은 농업용수를 식수로 사용토록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농업용수는 수질검사를 받을 수가 없어 수질검사 의뢰를 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오염되지 않은 지하수여서 식수로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