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배 고교야구-천안북일고 4강 진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안북일고가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북일고는 10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폭발적인 타격의 우위를 앞세워 경동고를 12대4,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

북일고는 1대1로 맞선 3회 1사 1루에서 나주환이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3루타를 터뜨려 한 점을 달아났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남상준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전날까지 1안타만을 기록했던 3년생 투수 양승학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아내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북일고는 홈런없이 장단 9안타를 몰아쳐 8점을 추가하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3점을 만회하는데 그친 경동고에 손쉬운 승리를 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