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YMCA(사무총장 이성현), 김천시농민회(회장 이대화),한국오웬스코닝 노동조합(위원장 이성용) 등 김천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최근 두산전자의 노조인정을 촉구하는 김천 시민연대모임(두산연대모임)을 결성했다.
시민연대모임측은 노조인정을 요구하는 두산전자 김천공장 근로자들의 농성이 한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자만 회사측은 단 한차례도 교섭에 응하지 않아 장기화될 조짐이 보여 두산전자 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