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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검사 사칭 공짜술 마신 교수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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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19일 검사를 사칭, 술집에서 공짜술을 마신 혐의로 경북 모대학 조교수 임모(41)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지난해 11월 16일 밤 9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모가요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신용카드로 술값 계산이 안되자 대구지검 범죄예방위원 신분증을 제시하면서 검사를 사칭, 술값 85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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