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북지부는 경북도교육청이 각급 학교에 교육감 선거권을 갖고 있는 학교운영위원의 신상 정보와 성향 분석자료를 만들어 보고토록 지시, 현 교육감이 오는 8월 도 교육감 선거에 이용할 자료를 모으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전교조측은 운영위원 구성 현황에서부터 성별·연령별·직업별 분포, 교원위원 경력 및 보직 분포 등 수십개 항목에 걸쳐 방대한 자료를 조사토록 한 데 대해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여부 검토를 의뢰하는 한편 정보 공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가 이달중 전국 시·도 교육청에 조사, 보고토록 한 양식에 따라 조사를 지시했을 뿐 선거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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