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박세리(25.삼성전자)가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해 팬들에게 늘 죄송했다"며 "이번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나비스코대회에서 아쉽게 그랜드슬램을 놓친 것에 대해 "부담감 때문에 성적이 더 안 나온 것 같다"면서 "마음을 비우고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세리는 자신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비교하는데 대해 "소렌스탐은 꾸준히 잘하는 선수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는 소렌스탐보다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지금 당장 소렌스탐을 능가하기 보다는 꾸준히 해서 더 나은 선수가 되겠다"고 겸손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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