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정유는 22일 임시주총 및 이사회를 열고 정몽혁 사장이 경영책임을 지고 퇴진함에 따라 서영태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밝혔다.현대정유는 또 회사이름을 '현대오일뱅크'로 변경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고 경영진 개편으로 그동안 진행해 오고 있는 수익성 및 가치위주 경영과 신기업문화 정착 등의 구조조정 작업이 가속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서 사장은 "다시 창업한다는 자세로 시장 점유율과 규모에 연연해 하지 않고 앞으로 철저한 구조조정을 통해 현대오일뱅크를동북아의 작은 거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어려움에 처해있는 정유업계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물류, 구매, 저유소 운영, 제품교환 등 여러 분야에서 국내외 정유사와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것"이라면서 "현대오일뱅크를 주주가치 극대화와 종업원의 자아실현 및 복지에 중점을 두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유업계는 정몽혁 사장이 퇴진함으로써 합작사인 IPIC가 현대오일뱅크의 경영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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