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성규 총경 파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규선 게이트' 연루의혹을 받고 해외도피한 최성규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이 23일 근무지 이탈 및 물의 야기로 인한 품위손상 등을 이유로 파면조치됐다고 경찰청이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 저녁 행정자치부로부터 '최 전 총경에 대한 파면의결이 결재가 났다'는 통보가 왔다"면서 "최 전 총경이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각종 의혹에 싸여있어 최고 중징계인 파면조치가 내려진 것"이라고 말했다.최 전 총경은 이에 따라 퇴직금의 50%만 수령하게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