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훔친 승합차 몰다 사고 10대 1명 숨지고 2명 중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밤 9시쯤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의 7번 국도에서 박모(18·구미시 사국동) 등 10대 4명이 차 배달온 다방 여종업원 이모(40)씨를 훔친 승합차에 강제로 태우고 돈을 뺏으려다 이씨가 차 밖으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박군 등은 차를 계속 몰고 달아나다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아 박군이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10대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