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신기동 문경 운전면허시험장 시공업체가 지난 22일 부도나 지역 관련업계의 피해가 예상된다.시공업체인 태진산업(대표 황후기.50)의 주거래 은행인 중소기업은행 부산영도지점에 따르면 이날 돌아온 어음 3천만원을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다는 것.
태진산업은 지난해 11월 동성산업(주)으로부터 공사 하도급을 받았으며 각종 공사대금을 만기 4∼5개월의 어음으로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때문에 골재 등 자재 납품업체와 장비제공 회사 등 지역의 공사참여 업체들이 수천만원 이상의 납품대금을 받지 못해 연쇄부도 우려를 낳고 있다.
이와 관련, 원청회사인 동성산업 관계자는 "태진산업측과 수습에 나서겠으며 지역업체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착공, 오는 10월 완공예정이던 운전면허시험장 건립공사는 경찰청 면허시험 관리팀이 86억9천300만원을 들여 1만890평에 건물신축 등이 진행중이며 현재 5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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